여름철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 실천지침 체감온도 측정 엑설서식 포함

 

🌞 여름철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 실천지침

정제염은 기본, 포도당은 보완 – 안전한 여름현장을 만드는 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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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1. 왜 물만 마시면 안 되는가?

폭염 속 건설현장은 ‘온열질환 고위험 구역’입니다.
작업 중 흘리는 땀은 단순 수분 손실이 아니라 염분(나트륨 등 전해질)도 함께 배출됩니다.
따라서 물만 마시는 것은 오히려 저나트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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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2. 정제염과 포도당의 올바른 역할 구분

항목	역할	비치 목적
식용 정제염	기본 전해질(염분) 보충	우선 제공, 음료 제조용
식염포도당	빠른 에너지 보충 및 응급 대응	보완 제공, 정제형 휴대 가능

✔ 정제염 1알 + 시원한 물 = 현장 최우선 제공
✔ 식염포도당 1알을 함께 복용하면 피로 회복에 효과적
✔ 정제염 우선, 포도당은 보조적 역할로 병행 제공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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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3. 건설현장 작업환경 개선 지침

🛑 옥상 및 고열작업시 특별관리

• 옥상 작업 시 차양막 설치는 필수
• 작업자는 반드시 차양막 아래 그늘에서 작업
• 휴식은 차양막 아래가 아닌 실내 휴게실에서 하도록 지도
• 휴식 시 습관화된 섭취 지침: 정제염 1알 + 포도당 1알 + 시원한 물

🌬 최소한의 냉방·냉각 장비 배치

• 모든 작업구역에 선풍기 1대 이상 비치
• 가능하다면 소형 제빙기 또는 시원한 얼음물통 비치

⛑ 안전보호구 관리 지침

• 안전모 내피 부착 의무화 → 땀이 얼굴로 흐르지 않게 함
• 반팔·반바지 착용 금지 → 화상·베임 방지
• 반팔 착용 시에는 토시 지급 후 착용하도록 관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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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4. 음료 제공 가이드 (정제염 기준 수제 음료)

✔ 간이 이온음료 제조법

• 생수 2L
• 식용 정제염 1알 (약 0.5g)
• 설탕 3큰술
• 기호에 따라 레몬즙 약간

→ 매일 오전 작업 전 미리 제조하여 냉각 보관 또는 아이스박스에 비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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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5. 실천 체크리스트 (소규모 현장용)

항목	실천여부
온습도계 1대 비치	☐
정제염/포도당 구비	☐
옥상 차양막 설치	☐
실내 시원한 휴게실 운영	☐
선풍기 각 구역 1대 이상	☐
정제염+포도당 휴식 시 섭취	☐
음료 매일 제조 및 제공	☐
내피 포함 안전모 관리	☐
반바지·민소매 착용 금지	☐
토시, 쿨토시 지급 관리	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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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마무리 요약

작은 현장이라도 위험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.
정제염 1알, 선풍기 1대, 그늘 1칸이 생명을 지키는 조치가 될 수 있습니다.
정제염을 우선, 포도당을 보완하는 원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
여름철 온열질환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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